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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2018년은 포레스트 그린, 2019년은 로얄 버건디로 선택!!!

mi****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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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이미지     

안녕하세요. 포리맘입니다•ᴗ•

2018년도 이제 3개월밖에 안 남았네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다이어리를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어릴 때부터 문구점을 정말 좋아했어요.
그래서 스티커, 노트, 펜 등을 모으는 게 취미가 되었어요.

대학생이 되면서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걸 좋아하는지라 포토 다이어리를 사용했었어요.
영화티켓, 항공권, 입장권도 붙이고 색연필로 글씨도 꾸미고
다이어리 꾸미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던 제가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고 나니 기록할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경조사, 시댁 식구들 생일, 아기 수유시간, 수유텀, 수유량 등...

그래서 기록을 할만한 다이어리를 찾고 있었는데
친구가
바이풀디자인 기억보관함 다이어리를 추천해줘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2018년 한 해 동안 너무 잘 썼던 다이어리라 2019년에도 구입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9월 18일... 지난 화요일이죠!
드디어
기억보관함 다이어리출시되었어요!!!
저는 풀디자인 홈페이지에서 구입을 했구요.
지금 2019 Diary 얼리버드 이벤트 중이라 9월 26일 수요일까지
기억보관함 전 상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요.
또, 2019년 1월 13일 일요일까지 전 상품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혜택이...!!!

★위 배너를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왼쪽에 있는 그린색이 2018년 기억보관함 다이어리,
오른쪽에 있는 버건디색이 2019년 기억보관함 다이어리에요.

표지는 약간 가죽 같은 느낌인데 가죽은 아니고
면과 폴리를 섞은 옥스퍼드 원단이에요.

다이어리 옆면에는 기억보관함 다이어리의 이름에 맞게
making memory 글씨와 해당 연도가 적혀있어요.

다이어리의 두께는 요 정도에요. 아래는 사용한 다이어리, 위는 사용하지 않은 다이어리에요.

저는 다이어리에 뭘 붙이거나 하지 않아서 많이 두꺼워지진 않았는데
여러 가지를 붙이게 되면 이거보단 더 두꺼워지겠죠?

자! 이제 바이풀디자인 2019년 기억보관함 다이어리를 소개할게요.
처음 구입하게 되면 이렇게 다이어리가 비닐에 싸여있어요.
왼쪽 위에 보면 다이어리가 어떤 형태인지 나와있는데요.
기억보관함 다이어리 사이즈는
라지 주간, 미디움 월간, 스몰 주간, 스몰 일간, 핸디 주간
이렇게 5가지 종류가 있어요.

저는 기록할 것도 많고 큰 걸 좋아해서 라지 주간을 구입했어요.
라지 주간의 크기는 155 x 210 x 15 (d) mm, 페이지 수는 160페이지,

가격은 22,000원인데 저는 15% 할인 받아 18,700원에 구입했어요.
작년에는 미니 사이즈도 있었는데 올해는 단종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 풀디자인 홈페이지★

색상은 이렇게 8가지가 있는데
01 밀크 코코아, 02 레트로 블루, 03 더 블랙, 04 로얄 버건디
위 네 가지 색상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구매가 가능한데
05 카페 핑크, 06 미스트 베이지, 07 포레스트 그린, 08 클레이 화이트
위 네 가지 색상은 온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2019년도 같은 색을 사려다가 색깔별로 모으면 좋을 것 같아 이번에는 버건디를 구입했어요.
시간이 빨리 가는 건 너무 싫은데 한 해가 얼른 지나가야 모든 색상을 구입할 수 있겠죠?

포장 비닐을 뜯으면 밴드가 달린 다이어리와 투명봉투가 나와요.
투명봉투 속에는 가지고 다니거나 책상에 붙일 수 있는 작은 2019년 연간 캘린더,
인덱스 스티커, 바이풀디자인 17번째 스토리 카드, 펜 홀더
그리고 펜 홀더를 붙일 수 있는 테이프가 들어있어요.

펜 홀더는 필요한 사람만 달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작년 다이어리에는 정품 인증 홀로그램 카드도 들어있었는데 이번 구성품에는 없어요.
정품 인증 홀로그램 카드가 꼭 필요한 건 아니라서 없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이어리를 열어보면 제일 먼저 2019년, 2020년 연간 캘린더가 있어요.
아래에는 연간 계획을 적어놓을 수 있도록 줄 노트가 그려져있어요.
속지는 360도로 펼칠 수 있도록 양장 제본이 되어있고 120g 미색 모조지에요.

그다음 장을 넘기면 월간 달력이 나와요.
월간은 총 13개월, 26페이지로 구성되어있어요.

보통 다이어리는 새해가 오기 전에 구입하는데
제일 먼저 전년도 12월이 있는 게 제 마음에 쏙 들어요♥
또, 작년에는 포레스트 그린색을 써서 그런지 날짜가 초록색이었는데
이번에는 로얄 버건디라 날짜가 빨간색이네요.
이런 점은 같은 다이어리라도 지겹지 않고 재미있네요.

다음 장을 넘겨보면 주간이 나오는데요.
주간은 총 13개월, 116페이지로 구성되어있어요.
위에서 보신 대로 월간 - 주간 - 월간 - 주간 순이에요.

보통 주말에 놀러 가거나 일정이 많아서
기록할 것이 많을 텐데 주말 칸이 제일 작아서 많이 아쉬워요.
또, 중앙을 보시면 칸이 넘어간 부분이 있는데
어차피 넘어간 부분은 글씨를 못 쓸 테니
세로 선이 정중앙에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왼쪽 - 2018년 기억보관함 다이어리, 오른쪽 - 2019년 기억보관함 다이어리

주간이 작년과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
왼쪽에 보시면 주간 계획을 쓸 수 있는 점 표시가 있어요.
작년에는 왼쪽 전체가 점 표시였는데 이번에는 반만 되어있네요.
저는 바뀐 점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더 필요하면 직접 점을 찍으면 되니까요.

월간 - 주간 - 월간 - 주간을 쭉 지나면 라인 노트 칸이 있어요.
라인 노트는 총 15페이지로 구성되어있어요.

저는 줄이 없는 노트보다는 이런 라인 노트가 더 좋더라구요.

왼쪽 - 2018년 기억보관함 다이어리, 오른쪽 - 2019년 기억보관함 다이어리

노트도 작년에는 꽉 차게 줄이 채워져있고 왼쪽에 세로 선이 있었는데
올해는 세로 선은 없애고 위 쪽에 제목을 적을 수 있게 공간이 생겼네요.

책갈피 역할을 하는 긴 가늠 끈도 있어 해당하는 페이지를 쉽게 펼칠 수 있어요.

작년 다이어리 마지막 장에는 프로필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 부분이 없어졌네요. 아무래도 개인 정보 유출 때문에 없어진 것 같아요.

다이어리 맨 뒤쪽에는 스티커, 티켓, 영수증 등을 담을 수 있는 작은 포켓도 있어요.

저는 작은 포켓에 자주 사용하는 스티커를 넣어놓았어요.


바이풀디자인 2019년 기억보관함 다이어리 소개 잘 보셨나요?
올 한 해 동안 정말 잘 사용한 만큼 내년에도 더 열심히 잘 사용하고 싶네요.
모든 다이어리가 그렇듯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저에게는 장점이 더 많은 다이어리라 제 마음에 쏙 드네요.
제가 색깔별로 다 모을 수 있도록 단종되지 않고
앞으로도 쭉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과정은 정말 설레고 신나고 행복하잖아요^-^♥
여러분들도 다이어리를 미리 구입해서
다가오는 2019년 새해를 준비하시는 건 어떨까요?
저처럼 기록할 것이 많은 분이라면 크고 깔끔하고 심플한
바이풀디자인 2019년 기억보관함 다이어리를 추천합니다!!!

-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여 사용 후 개인적인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 byfulldesign 2018-09-27 09:31:16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상품들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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